8월 12일 어린이 새 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 에 이은 김상근 작가의 새로운 두더지 이야기. 두더지의> 두더지의>
두더지네 숲에 휴가철이 오자 두더지도 땅파기 연습을 멈추고 일단 떠난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쉬던 두더지는 그 자리가 거북이 등이라는 걸 알게 되고 둘은 함께 바다로 떠나기로 한다.
십 대 시절 유대인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경험했던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두더지의 여름
<두더지의 고민> <두더지의 소원>에 이은 김상근 작가의 새로운 두더지 이야기. 두더지네 숲에 휴가철이 오자 두더지도 땅파기 연습을 멈추고 일단 떠난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쉬던 두더지는 그 자리가 거북이 등이라는 걸 알게 되고 둘은 함께 바다로 떠나기로 한다. 바다를 찾기 위한 두 친구의 좌충우돌이 웃기고 따스하다.
초등 저학년. 사계절 l 1만4000원.
■ 나의 개 보드리
십 대 시절 유대인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경험했던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 헤디는 수용소로 끌려가며 부모와 친구, 반려견 보드리와도 헤어진다. 그 뒤 1년 넘게 두려움과 고통의 시간을 겪은 뒤 살아남아 집으로 돌아온다. 작가 자신과 주인을 기다리는 보드리의 시점을 옮겨 가며 전쟁의 비극성을 담아낸다.
헤디 프리드 글, 스티나 비르센 그림, 류재향 옮김 l 우리학교 l 1만3500원.
■ DK 문북
달에 관한 모든 정보를 그래픽과 함께 알려 주는 그림책. 달의 탄생과 특징, 달과 인간의 관계, 달에 가기 위한 과학자들의 끊임없는 연구 등 그동안 달에 대해 밝혀낸 정보는 물론 달 탐사 기지, 로켓 정류소 등 미래의 모습도 담았다.
새닐른 벅스너 등 글, 돈 쿠퍼 그림, 방경오 옮김 l 청어람아이 l 1만8000원.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 밤 하늘을 보세요…올해 마지막 슈퍼문이 뜹니다
- “수해 현장이 정치인 포토존인가?”…반지하 대학생이 묻다
- 오세훈의 반지하방 퇴출…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 미국, 굿바이 ‘사회적 거리두기’
- 수해 현장서 ‘기우제’ 김성원 “부끄럽고 참담…예결위 간사 사퇴”
- 한전, 상반기 역대 최대 14조 영업손실…4분기 전기요금 오르나
-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3주째 20%대 [갤럽]
- [책&생각] 가슴에 박힌 총탄의 비밀 “‘김구 처치’ 획책 중이다”
- 이재용·신동빈 등 재계인사 대거 사면…이명박·김경수 제외
- [책&생각] 발리의 파도 위에서 지옥이 된 일터를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