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 출격..청량한 매력
김선우 기자 2022. 8. 11. 22:06
가수 정동원이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 무대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난다.
가수 정동원이 지난 8일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정동원은 이날 무대에 올라 '나는 피터팬', '날봐 귀순', '옆집 오빠' 등 3곡의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정동원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하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소화하며 훈훈한 외모를 뽐냈으며,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는 피터팬'은 신나고 빠른 템포의 락 장르 곡이다. 이 곡은 정동원이 지난 4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손편지'에 수록되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2 울산 서머페스티벌'은 MBC '쇼! 음악중심'과 연계한 공연으로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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