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솔봉 계곡 인근서 급류에 휩쓸린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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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 한 계곡 인근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6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솔봉 계곡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지휘 차량 등 장비 8대, 소방 인력 33명, 의용소방대원 100명, 경찰 10여 명 등 약 130명을 동원해 4시간 만에 A씨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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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강원 강릉시의 한 계곡 인근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린 60대 남성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7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 솔봉 계곡에서 A(6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6분께 "장인어른이 물에 떠내려간다"는 가족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지휘 차량 등 장비 8대, 소방 인력 33명, 의용소방대원 100명, 경찰 10여 명 등 약 130명을 동원해 4시간 만에 A씨를 찾았다.
경찰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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