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낙동강 녹조 현장 찾아 대응책 점검
이상준 2022. 8. 11. 22:01
[KBS 부산]박형준 부산시장이 낙동강 유역의 녹조 현장을 찾아 대응책을 점검했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부산시의 취수원인 매리취수장과 덕산정수장을 방문해 녹조 대응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응집제 등 정수 약품 비축현황을 살폈습니다.
또 녹조가 덜한 수심 깊은 곳에서 취수하기 위해 취수탑 설치 용역 예산 8천만 원을 추경에 반영하고, 환경부와 설치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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