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콕스, 급등..의약용 대마성분 규제완화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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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마리화나)株로 분류되는 메디콕스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정부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 수입과 휴대와 관련한 규제를 개정해 완화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며, 앞으로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권 확대와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고려해 의료 목적으로 쓰이는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제조 및 수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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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마리화나)株로 분류되는 메디콕스 주가가 급등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디콕스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990원(12.24%)오른 908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정부가 오는 2024년 12월까지 대마 성분 의약품의 제조, 수입과 휴대와 관련한 규제를 개정해 완화한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며, 앞으로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권 확대와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고려해 의료 목적으로 쓰이는 대마 성분 의약품의 국내제조 및 수입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기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을 휴대하고 출입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는 호주 그린파머스와 의료용 대마 사업 인프라 확대 목적으로 대마 원료 수입독점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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