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사업서 의병 16명 발굴
한솔 2022. 8. 11. 21:58
[KBS 대전]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서산과 천안에서 활동한 미서훈 의병 16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 서훈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기록과 수형인 명부 등을 활용해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을 진행 중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서산과 천안에 이어 아산과 홍성에서도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독립유공자 수는 지난달 기준 천608명으로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수문 폐쇄 ‘깜빡’한 구청…차량 90대 침수·2주 단전
- [단독] 권익위 감사에 추미애·조국 사건 포함
- 시간당 100mm 국지성 호우 왜? 다음 주도 집중호우
- 박민영 ‘일베 흔적’ 논란…대통령실 ‘문건 유출자’ 감찰
- “됐다! 살았다!”…반지하 갇힌 생명 구한 ‘기적의 3분’
- 與 수해 봉사…“비 좀 더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
- 50대 결국 사망…112로 안내한 소방 “술 취했다고 판단”
- [단독] 공습피해 교실 바닥에 숨은 미얀마 아이들…유엔, “여성·아동 범죄 크게 증가”
- ‘환기 지침’만 반복…집단감염 116건
- “현실판 기생충”…中, 한국 폭우 피해에 유례없는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