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내달 16일 '청소년음악경연대회' 개최

이지성 기자 2022. 8. 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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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내달 16일 '제22회 영등포구 청소년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청소년음악경연대회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되며 노래·그룹사운드·댄스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오는 29일 예선을 거쳐 내달 1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본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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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영등포구는 내달 16일 ‘제22회 영등포구 청소년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청소년음악경연대회는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되며 노래·그룹사운드·댄스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오는 29일 예선을 거쳐 내달 1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본선을 치른다. 참가 희망자는 영등포문화원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달 22일 오후 4시까지 영등포문화원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전 부문을 통합한 대상 1팀과 각 부문별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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