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27일 e스포츠 진로·직업 체험 행사 개최

박경훈 기자 2022. 8. 11.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가 지역 청소년을 위한 e스포츠 대회와 함께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꿈을 E루어드림'을 27일 개최한다.

대회는 21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예선과 27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4강·결승전 순으로 이어진다.

이날 현장에서는 서바이벌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선수 출신인 박동진 강사의 '청소년 게임 중독 예방 교육-건강하고 똑똑한 게임생활' 강의와 e스포츠 관련 진로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서울 종로구가 지역 청소년을 위한 e스포츠 대회와 함께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 ‘꿈을 E루어드림’을 27일 개최한다.

경기 종목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다. 대회는 21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예선과 27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4강·결승전 순으로 이어진다. 결승전은 유튜브 ‘종로TV’에서 생중계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서바이벌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선수 출신인 박동진 강사의 ‘청소년 게임 중독 예방 교육-건강하고 똑똑한 게임생활’ 강의와 e스포츠 관련 진로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구 거주 혹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2∼19세 청소년이다. 18일까지 게임의민족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