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목표는 1,000킬이라는 '라이프' "폼 올라온 룰러, 재혁아 기 죽여줄게.. 목 닦고 기다려"

성기훈 2022. 8. 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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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전을 앞둔 '라이프' 김정민이 이전 동료였던 '룰러' 박재혁에게 선전 포고를 날렸다.

1세트 POG에 선정된 '라이프' 김정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DRX전 준비 과정으로 "플레이오프 들어가기 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김정민.

김정민은 "마지막 상대가 젠지다. 룰러의 폼이 많이 올라왔다. 기 죽여줄테니 목 닦고 기다리고 있어라"는 선전포고를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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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전을 앞둔 '라이프' 김정민이 이전 동료였던 ‘룰러’ 박재혁에게 선전 포고를 날렸다.

11일 KT가 DRX에 완승을 거두며 젠지전을 앞두고 기세를 회복했다. 1세트 POG에 선정된 ‘라이프’ 김정민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DRX전 준비 과정으로 “플레이오프 들어가기 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자신감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김정민. 그는 “이번 시즌 하면서 서포터가 POG를 받는 것이 힘들다고 느꼈다. 다른 선수들이 POG를 받으면 뿌듯해서 좋다”며 첫 POG 포인트를 적립한 소감을 함께 밝혔다.

탐 켄치를 통해 맹활약을 펼친 김정민. 킬 포인트를 올릴때마다 좋아한 것과 관련해 “킬 먹으면 킬값을 하려고한다. 킬값하는 서포터가 되고 싶다. 목표는 LCK에서 1,000킬 쌓는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12.14 패치에서 유틸 챔피언 너프와 관련해서는 “많이 너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KT의 다음 상대는 젠지다. 김정민은 “마지막 상대가 젠지다. 룰러의 폼이 많이 올라왔다. 기 죽여줄테니 목 닦고 기다리고 있어라”는 선전포고를 젠지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에게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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