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나가!' 콘테 눈밖에 난 '낙오자 4명', 1군 훈련 금지 '개인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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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일부 선수의 1군 훈련 금지 시켰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콘테 감독은 1군 훈련에서 탕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등을 제외했다. 개인 훈련을 시켰다. 콘테 감독은 이들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팀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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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일부 선수의 1군 훈련 금지 시켰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콘테 감독은 1군 훈련에서 탕기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 등을 제외했다. 개인 훈련을 시켰다. 콘테 감독은 이들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팀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바쁜 행보를 펼쳤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를 영입했다. 새 선수를 품에 안은 만큼 기존 선수 일부 매각도 진행하고 있다. 은돔벨레, 로 셀소, 레길론, 윙크스가 그 대상이다.
데일리메일은 '콘테 감독은 한국에서 진행한 프리 시즌 투어 이후 낙오자 4명을 훈련에서 제외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콘테 감독이 특정 수의 선수들과만 일할 수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콘테 감독과 토트넘은 이들을 이적 기간 내 매각하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이들은 이적 소식을 듣기 전까지 개인적으로 훈련해야 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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