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 '호수비로 경기 끝냈어' [MK포토]

김재현 입력 2022. 8. 1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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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키움을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 반즈의 무실점 호투 속에서 8회 초 황성빈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올린 후, 3루 주자 신용수가 홈스틸을 성공시켜 2-0으로 리드했다.

롯데 1루수 이호연이 9회 말 2사 2,3루의 위기에서 키움 송성문의 안타성 타구를 극적으로 잡아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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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키움을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롯데는 선발 반즈의 무실점 호투 속에서 8회 초 황성빈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올린 후, 3루 주자 신용수가 홈스틸을 성공시켜 2-0으로 리드했다.

롯데는 이후 9회 초에서 정보근이 1타점을 기록해 3-0으로 승리했다.

롯데 1루수 이호연이 9회 말 2사 2,3루의 위기에서 키움 송성문의 안타성 타구를 극적으로 잡아 경기를 끝냈다.

이호현이 그라운드에 누워 안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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