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SNS에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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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전환하자 법적 대응에 나선 이준석 대표가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짧은 문구와 함께 무너진 건물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는 한쪽 귀퉁이가 완전히 무너져 내린 건물 앞에 '우리 식당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현수막만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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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전환하자 법적 대응에 나선 이준석 대표가 '쌓는 건 2년, 무너지는 건 2주'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짧은 문구와 함께 무너진 건물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에는 한쪽 귀퉁이가 완전히 무너져 내린 건물 앞에 '우리 식당 정상영업 합니다'라는 현수막만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오늘 비대위 첫 공개 일정으로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던 국민의힘이 김성원 의원의 실언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을 겨냥한 거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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