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술 먹고 머리 안 잘랐으면 어쩔 뻔..'숏컷' 미모 레전드 찍었네

정안지 2022. 8.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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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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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송지효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내추럴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송지효. 편안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 자연스러운 모습도 또렷한 이목구비 등 화려한 미모가 빛났다. 특히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도 세련되게 소화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튀르키예즈'에 출연해 "솔직히 술을 엄청 먹고 내가 잘랐다. 술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어'라면서 그래서 그냥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내가 잘라버렸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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