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17킬 몰아친 기블리, 위클리 서바이벌 4주 차 선두 질주

김용우 2022. 8.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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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블리 '제암' 김현성.
기블리e스포츠가 담원 기아를 제치고 PWS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차서 선두로 나섰다.

기블리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롯데월드몰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4주 2일 차 8매치 현재 102포인트(62킬)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1일 차서 51포인트(27킬)로 담원 기아에 이어 2위로 마무리 한 기블리는 7매치서 치킨을 가져왔고 8매치서는 중반까지 8킬을 기록하며 포인트 차를 벌렸다.

젠지e스포츠, ATA, 다나와e스포츠와 최종 4팀에 들어간 기블리는 7번째 자기장 전투서 '애더'와 '이오닉스'를 정리했다. 100포인트를 돌파한 기블리는 정자기장 형성된 뒤 벌어진 전투서 다나와에게 치킨을 내줬지만 포인트 차이를 벌리며 선두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담원 기아가 75포인트(43킬)로 2위, 광동 프릭스는 3위를 기록했다. 헐크 게이밍은 60포인트(37킬)로 4위, 이엠텍 스톰엑스는 48포인트(31킬)로 5위를 마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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