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아끼라더니.." 마크롱, 제트스키 즐기다 도마에

보도국 2022. 8. 11. 2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동차보다 연료 소비가 훨씬 많다고 알려진 제트스키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부인과 함께 대통령 별장이 있는 지중해 브레강송 요새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던 중 이 같은 모습이 찍혀 연예 주간지에 게재됐습니다.

최근 마크롱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향후 2년간 에너지 소비를 10% 줄이자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또 여름휴가를 떠나며 환경친화적인 카누를 탄다는 사실은 알린 반면 제트스키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아 위선 논란마저 일고 있습니다.

#에마뉘엘_마크롱 #프랑스_대통령 #제트스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