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자숙 중 근황 공개
손봉석 기자 2022. 8. 11. 21:23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 후 자숙 중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SNS를 통해 지난 9일부터 사진을 올리고 있다. 멘트 없이키스 모양 등 이모티콘과 함께 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리지는 리지는 기존의 밝은 이미지와는 다른 차분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리지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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