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8일 '성희롱 발언' 최강욱 재심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아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최강욱 의원의 재심을 오는 18일 연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는 18일 오후 회의를 열어 최 의원의 재심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6월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발언을 한 의혹을 받아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최강욱 의원의 재심을 오는 18일 연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는 18일 오후 회의를 열어 최 의원의 재심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 6월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6개월 당원 자격정지 징계를 확정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징계 다음 날 윤리심판원에 재심을 요청했다.
노기섭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배우라” 워싱턴포스트, 트럼프의 수사 반발에 일침
- 與 김성원, 수해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사진 잘 나오게” 파문
- “각하 지금 300㎜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짜뉴스 퍼져
- [속보] 대통령실 “사드3불 관련 인수인계 받은 사안 없다”...8월말 기지 정상화
- ‘서초 맨홀 실종 남매’ 남동생, 1.5㎞ 떨어진 다른 맨홀서 발견
- “새 옷 입고 출근한 우리 아빠…‘강남역 슈퍼맨’ 유튜브로 알았다”
- [속보] 김정은 “코로나 박멸” 선포...김여정 “南, 바이러스 유입될 짓 하면 박멸할 것”
- 자전거 타다 넘어져…‘1900억원’ 손목 다쳐
- “옹벽 무너질까 불안해서 잠 못자…비오면 토사 더 밀려들 것”
- 긱스, 전 여친 알몸으로 호텔방에서 내쫓아… 8명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