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친구 없다던 주우재가 데려온 덜 친한 친구(홍김동전)

이혜미 입력 2022. 8. 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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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하이라이트 이기광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주우재가 데려올 '덜 친한 친구'에 관심이 모아졌고, 그 주인공은 바로 하이라이트 이기광이었다.

반면 주우재는 이기광을 '기광 씨'라 칭하며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광은 "내가 '가요광장' 라디오를 진행 중인데 주우재가 최근 게스트로 나왔다. 그때 말이 잘 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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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주우재가 하이라이트 이기광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선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방학이 펼쳐졌다.

절친 미션에 앞서 주우재는 제작진에 “그렇게까지 안 친한 친구여도 괜찮나?”라고 물었다.

일찍이 주우재는 “나는 연예인 친구가 없다”고 토로했던 바. 이에 따라 주우재가 데려올 ‘덜 친한 친구’에 관심이 모아졌고, 그 주인공은 바로 하이라이트 이기광이었다.

흥미로운 건 이기광이 우영의 절친이라는 것. 이에 우영은 “기광인 내가 불렀어야 했다”며 황당해했다. 반면 주우재는 이기광을 ‘기광 씨’라 칭하며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둘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을까. 이기광은 “내가 ‘가요광장’ 라디오를 진행 중인데 주우재가 최근 게스트로 나왔다. 그때 말이 잘 통했다”고 밝혔다.

“솔직히 절친은 아니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사석까지 포함해 오늘이 세 번째 만남이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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