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2만2836명 확진..1주 전보다 2019명↑(종합)

정연주 기자 2022. 8.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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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836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만2836명 증가한 누적 422만2986명이다.

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2만명을 넘으면서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4일 연속 2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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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단 1680명 적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검진을 하고 있다. 2022.8.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1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836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2만2836명 증가한 누적 422만2986명이다.

오후 6시 1만5855명에서 3시간 동안 6981명 늘었다. 해외 유입은 13명이다.

신규 확진자 2만2836명은 전날 같은 시각 2만4516명보다 1680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같은 시각 2만817명보다는 2019명 많은 규모다.

오후 9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2만명을 넘으면서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4일 연속 2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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