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0억, SK·현대차·LG 20억, GS 10억 성금.. 물품 기부도 잇따라
김강한 기자 2022. 8. 11. 21:14
롯데유통·CJ·이마트는 물품 전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과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생수·담요·여벌옷·수건이 담긴 긴급구호키트 5000개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수해 현장을 찾아 침수된 전자 제품을 무상 점검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그룹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부하고, 피해 지역에 기본 생필품과 이동식 세탁구호차량 4대, 방역구호차량 1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LG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고 침수 가전 무상 수리, 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기탁했고 계열사별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를 비롯한 롯데그룹의 유통 회사들은 생수·컵라면 등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 생필품이 담긴 구호키트 400여 개,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지원했다. CJ제일제당은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된 긴급구호물품 3600개를, 이마트24는 생수·음료·컵라면·초코바 등 총 1만400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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