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우영, 산다라박 등장에 절친 쟁탈전.."왜 낚아채"

박하나 기자 2022. 8. 1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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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 가수 산다라박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여름방학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경의 절친 그리, 김숙의 절친 박경리, 조세호의 절친 아이린, 주우재의 절친 이기광, 우영의 절친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특히 산다라박과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숙은 우영을 향해 "내 절친 왜 낚아채?"라고 따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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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11일 방송
KBS 2TV '홍김동전'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홍김동전'에 가수 산다라박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여름방학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홍진경의 절친 그리, 김숙의 절친 박경리, 조세호의 절친 아이린, 주우재의 절친 이기광, 우영의 절친 산다라박이 함께했다.

산다라박이 등장하자 김숙과 우영이 앞다퉈 뛰쳐나가 시선을 모았다. 김숙과 우영은 모두 "내 절친이야"라며 산다라박을 두겨 쟁탈전을 벌이기도.

특히 산다라박과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를 함께하며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숙은 우영을 향해 "내 절친 왜 낚아채?"라고 따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산다라박이 "우영이가 먼저 연락 왔다"라고 고백하며 우영의 옆자리에 자리했다.

이어 김숙은 고등학교 후배인 박경리를 절친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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