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빠던'이다..세계적 화제가 된 정훈
이성훈 기자 2022. 8.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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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롯데의 정훈 선수가 타격 이후에 배트를 던지는 이른바 '빠던'으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홈런보다 '빠던'이 더 주목받았습니다.
정훈이 무릎을 꿇고 던진 방망이가 멋지게 하늘로 치솟더니,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아 3루 코치 박스 쪽에 떨어집니다.
홈런만큼 호쾌한 '빠던'에 인터넷 세상은 난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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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롯데의 정훈 선수가 타격 이후에 배트를 던지는 이른바 '빠던'으로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됐습니다.
홈런보다 '빠던'이 더 주목받았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됐다가 어제(10일) 돌아온 정훈 선수.
키움 전 9회, 왼쪽으로 커다란 타구를 날립니다.
타구는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쐐기 투런 홈런이 됐는데, 공만 멀리 날아간 게 아니었습니다.
정훈이 무릎을 꿇고 던진 방망이가 멋지게 하늘로 치솟더니,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아 3루 코치 박스 쪽에 떨어집니다.
홈런만큼 호쾌한 '빠던'에 인터넷 세상은 난리가 났습니다.
미국 누리꾼들까지 가세해 역대 최고의 '빠던'이라며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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