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악마의 편집 주장 "母와 자극적인 장면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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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과 관련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딸이란 이유로 남동생과 차별을 받으며 자랐다"고 토로했던 이수진은 해당 영상에서 "자극적인 장면, 대화만 나왔다. 엄마 얘기 좋은 얘기도 많이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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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출연과 관련 ‘악마의 편집’을 주장했다.
11일 이수진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사실”이란 짧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딸이란 이유로 남동생과 차별을 받으며 자랐다”고 토로했던 이수진은 해당 영상에서 “자극적인 장면, 대화만 나왔다. 엄마 얘기 좋은 얘기도 많이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어머니와 싸웠나?”라는 질문에는 “싸움은 안 된다.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뭐라고 하니까 깨갱하게 입 다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악마의 편집으로 그렇게 됐다”고 주장하곤 “사람 일은 알 수 없다. 나는 무심결에 한 건데 일의 결과는 일파만파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많다”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이수진은 “방송을 본 어머니가 ‘나가 X어’라고 하더라. 방송 후 지금까지 욕을 하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수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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