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 이번엔 동물원이다..백종원 "코끼리 밥이요?" 깜짝

사진=tvN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백패커'가 이번엔 동물들을 위해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는 동심 특집 2탄으로 꾸며져 동물원으로 향하는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무더위 속에서 동물들을 돌보느라 지친 사육사들을 위해 여름 저격용 점심 준비에 도전한다.

순조롭게 돌아가는 듯 보였던 주방은 배식 시간 30분을 남겨놓고 완성된 요리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아수라장이 된다.

'백패커' 최초의 동물 의뢰인의 등장은 멤버들을 더욱 당황케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코끼리였다. 코끼리의 간식을 준비해달라는 깜짝 의뢰에 멤버들은 어떤 요리를 준비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패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