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음악감독, 제천영화음악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라라랜드> , <위플래쉬> 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2022 제천영화음악상을 받았다. 위플래쉬> 라라랜드>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 불리는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저녁 7시 충북 제천 의림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저스틴 허위츠가 음악상을 받았고, <라라랜드>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라라랜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부터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주제로 해마다 이맘때 제천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음악감독 저스틴 허위츠가 2022 제천영화음악상을 받았다.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 불리는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1일 저녁 7시 충북 제천 의림지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 저스틴 허위츠가 음악상을 받았고, <라라랜드>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05년부터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주제로 해마다 이맘때 제천에서 열린다. 올핸 ‘본래의 빠르기로’란 뜻을 담은 음악 용어 ‘아템포’가 영화제 슬로건이다. 음악 영화를 통해 코로나 이후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자는 뜻을 더했다. 개막작은 폴란드 바르토시 블라슈케 감독의 <소나타>다. 청각 장애를 극복한 14살 천재 음악가 그제고시 프원카의 실화를 담고 있다. 16일까지 제천 의림지 무대, 제천비행장 무대 등에서 6일 동안 39개국 139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이 중 <캘린더 걸즈>(스웨덴·러브 마르틴센 감독) 등 국제 부문 11편과 <디바야누스>(조은성 감독) 등 한국 부문 17편이 경쟁 부문에 출품됐다. 이외에 영화 <자산어보> <신과 함께> <주먹이 운다> 등의 음악을 만든 고 방준석 감독 추모전도 마련됐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 이번 폭우 ‘닮은꼴 비구름’ 16일 또 온다…남부도 영향권
- 한동훈의 마법…‘등’ 한글자 이용해 검찰 수사 범위 최대치로 넓혀
- 위계적인, 너무나 위계적인 기후위기 / 안영춘
- “코로나 백신 맞고 생리 시작했다” 사실로…인과관계 확인
- 강원 2명 사망, 꿀벌 살피던 80대 부부 실종…충청도 물바다
- 늙은 피 주입했더니 정말로 늙어버렸다…젊은 피는?
- ‘재난대응 주무 장관’ 이상민, 물난리 때는 뭘 했나?
- 김해시장, 세계 최대 고인돌 훼손 사과…“무지했다”
- [단독] ‘안나’ 이주영 감독 “쿠팡플레이, 뭐든 돈으로 사면된다고 생각”
- 국민 11명 잃는 동안, 윤석열표 ‘이동식 지휘소’ 대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