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활성화

김태형 2022. 8. 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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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오른쪽부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농업정책국장, 강경학 농지은행관리원 원장이 11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신보와 농지은행은 청년농업인의 농지확보와 시설설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농식품부의 주관 하에 실무자 간 협력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분야별 협력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금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정책자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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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재식(오른쪽부터)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농업정책국장, 강경학 농지은행관리원 원장이 11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신보와 농지은행은 청년농업인의 농지확보와 시설설치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농식품부의 주관 하에 실무자 간 협력과제를 수행해 왔으며 분야별 협력을 확대 추진하기 위해 금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정책자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지은행 농지 장기임대(15년) 사업에 대한 보증 지원 ▶ 탈농에 따른 잔여시설 재활용 기회를 청년농에 우선 부여 및 필요 보증 지원 ▶청년농의 ‘생애 첫 농지취득’대상자에 대한 보증지원 등이다.

특히, 농신보는 이번 협약과 연계하여 농지구입과 시설설치 자금으로 최대 3억 원(15년) 이내의 보증을 지원하여 담보능력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협력해 주신 농지은행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 주체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토대를 공고히 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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