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코요태, 여름철 스트레스 해소송 'GO'
손봉석 기자 2022. 8. 11. 20:02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릴 서머송을 선보였다.
코요태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코요태는 흥행 열풍의 중심에 있는 ‘GO’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세 멤버의 아이돌 못지 않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유쾌함을 선사하는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웃음을 가득 안겼다.
최장수 혼성 그룹임을 증명하듯 끈끈한 케미는 무대를 더욱 알차게 채웠고 신지의 탄산수 같은 청량 보이스는 귀 호강을 선사, 김종민, 빽가 역시 통통 튀는 멜로디 위 완벽히 스며들었다.
대중 사랑을 받아온 국민 그룹 코요태의 신곡 ‘GO’는 90년대 올드스쿨 비트 위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 브라스 세션과 리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코요태 색깔을 가장 잘 담아낸 곡이다.
코요태는 열일 활동 신호탄을 울림과 동시에 오마이걸, 비비지, NCT DREAM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GO’ 챌린지를 진행하며 인기몰이를 톡톡히 선보이는 중이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국민 그룹’으로 올 여름 대중의 흥을 강력히 책임질 코요태는 컴백 활동과 동시에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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