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OTT '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 방송채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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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를 '채널 IHQ' '채널 IHQ SHOW' 등 방송채널에 정규 편성했다.
IHQ 관계자는 "지난해 방송채널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채널과 OTT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하반기 채널과 OTT, 유튜브를 모두 활용하는 원소스멀티유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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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바바요' 오리지널 콘텐츠를 '채널 IHQ' '채널 IHQ SHOW' 등 방송채널에 정규 편성했다. 바바요 콘텐츠가 제작 안정화 단계에 돌입했다고 판단, 콘텐츠 배급 다각화 차원에서 원소스멀티유스(OSMU)를 결정했다.
채널 IHQ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원장이 손문선 아나운서와 다양한 의료 고민을 해소해주는 '함잌병원'과 가상 장례식으로 죽음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죽여주는 서비스'를 편성했다. 채널 IHQ SHOW는 두 프로그램과 가수 김흥국이 MC를 맡은 '들이대쑈', 정신과 전문의 강윤형 박사가 진행하는 '놓치마 갱년기 정신줄'을 제공한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콘텐츠도 편성을 앞두고 있다. 닥터필 브랜디드 웹드라마 '혀의꿈'은 바바요 앱과 유튜브, 채널 IHQ SHOW와 샌드박스+ 등 IHQ 채널에서 볼 수 있게 된다.
5월 출시한 IHQ OTT 바바요는 '박종진 신(辛) 쾌도난마' '콜 때리는 그녀들' '꽈추업' 등 20개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IHQ는 연말까지 30개 이상 오리지널을 공개할 예정이다.
IHQ 관계자는 “지난해 방송채널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채널과 OTT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하반기 채널과 OTT, 유튜브를 모두 활용하는 원소스멀티유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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