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바닷길 따라 도보 대장정 나선 대학생들

김금보 2022. 8. 1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대한민국 해양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11일 오후 인천 강화군에서 염하 바닷길을 따라 갑곶돈대에서 출발해 광성보까지 이르는 도보대장정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해 11일부터 18일까지 7박8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해양문화 대장정에는 대학생 152명이 참가해 동해팀과 서해팀, 남해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 백령도(최북단), 마라도(최남단) 등 우리나라 끝단 도서와 주요 해양 영토를 탐방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2022년 대한민국 해양문화 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11일 오후 인천 강화군에서 염하 바닷길을 따라 갑곶돈대에서 출발해 광성보까지 이르는 도보대장정을 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이 주관해 11일부터 18일까지 7박8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해양문화 대장정에는 대학생 152명이 참가해 동해팀과 서해팀, 남해팀으로 나눠 독도(최동단), 백령도(최북단), 마라도(최남단) 등 우리나라 끝단 도서와 주요 해양 영토를 탐방한다. 2022.08.11. kg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