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YENA(최예나), 게임 히어로 변신 'SMARTPHONE'
가수 YENA(최예나)가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한 스마트폰 세상을 공개했다.
최예나는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의 동명의 타이틀곡 ’SMARTPHONE(스마트폰)‘ 무대를 선보였다.
최예나는 최예나의 스마트폰 속에 있을 법한 게임 캐릭터 비주얼로 무대에 등장했다. 등장과 동시에 긍정, 해피 바이러스로 무대를 가득 채운 최예나는 게임 히어로로 변신해 청량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최예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특히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는 퍼포먼스를 완성도 높게 펼쳐냈고 스마트폰을 누르거나 잠금해제하는 동작의 포인트 안무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최예나가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은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MARTPHONE’을 비롯해 수록곡 ‘Make U Smile(메이크 유 스마일)’, ‘WithOrWithOut(위드오어위드아웃)’, ‘Lemon-Aid(레몬-에이드)’, ‘U(유)’까지 전곡이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SMARTPHONE’은 에너제틱한 드럼 비트와 전자베이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스마트폰이 일상이자 친구가 되어버린 현시대를 최예나의 시선으로 재기발랄하게 표현했다. 폭발하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최예나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신나는 여름을 책임질 전망이다.
최예나는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SMARTPHONE’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S도 손절···‘음주’ 김호중, 위약금 폭탄 예상
-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취재 숨은 공신이었다 “용기있는 여성”
- “저 아니에요” 슬리피, 허경환 이어 ‘김호중 유흥주점 동석’ 루머 부인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KBS, 정준영 불법촬영 피해자 압박했나···“무고죄 거론에 고소취하”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MC몽, 활동명 바꾸고 ‘배드빌런’에 올인 선언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