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분기 서비스업 생산 4.4% 늘고 소매 판매 1.5% 줄어

김종환 2022. 8. 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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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 동향'을 보면, 전북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때보다 4.4%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점이 18.9% 운수·창고가 10.2% 보건·사회복지가 5.6% 늘었습니다.

반면 올해 2분기 전북 소매 판매는 감소세로 돌아서, 한 해 전보다 1.5% 줄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7.1%, 승용차·연료 소매점에서 7.5% 감소했고, 전문소매점은 2.3%, 슈퍼·잡화·편의점은 2.1% 늘었습니다.

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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