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일리원, 발랄한 서머송 'Que Sera Sera'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함으로 ‘엠카’를 가득 채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아일리원은 ‘엠카’에서 신곡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를 선보였다. 멤버 로나로 곡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청순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파워풀한 존재감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고정시켰다.
무대를 장악하는 아일리원의 발랄하면서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이목을 사로잡았다. 실력파임을 인증하듯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완벽한 강약 조절의 군무는 청순 걸크러시를 과시하며 대체불가의 매력을 뽐냈다.
아일리원은 6인 6색의 요정 비주얼과 매 무대마다 컬러풀한 색감을 사용한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각 멤버들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비주얼 맛집’으로 눈도장 찍었다.
‘新 K-POP 아이콘’으로 글로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아일리원은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를 통해 미국 빌보드, 미국 아마존 뮤직, 미국 아이튠즈 K-POP(케이팝) 차트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뜨거운 화제성 입증과 동시에 ‘K-청순’을 드러내는 활약을 펼쳐나가는 중이다.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잡고 있는 아일리원은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통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 신곡 ‘Que Sera Sera’로 사랑스러운 여름을 대중에게 선사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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