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6기 영철♥영숙→조섹츤 결별 후 근황 (나솔사계)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입력 2022. 8. 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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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플' 6기 영철♥영숙의 결혼 준비 스토리와 '조섹츤' 4기 영수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11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이엔에이)·SBS PLUS에서 첫 방송되는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지난 1년 간 '솔로나라'를 거쳐 간 110여명의 출연자들의 '그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 오프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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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혼전임신 6기 영철♥영숙→조섹츤 결별 후 근황 (나솔사계)

‘비주얼 커플’ 6기 영철♥영숙의 결혼 준비 스토리와 ‘조섹츤’ 4기 영수의 화려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11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이엔에이)·SBS PLUS에서 첫 방송되는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지난 1년 간 ‘솔로나라’를 거쳐 간 110여명의 출연자들의 ‘그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 오프 예능이다.

10일 방송 기준 ‘솔로나라’를 거쳐 간 이들은 총 110명이고, 다섯 쌍의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 ‘나솔사계’는 방송 후에도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결혼 커플들은 물론, 싱글이지만 여전히 사랑을 기다리는 솔로남녀들을 찾아가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할 계획이다. 연출자 남규홍 PD는 “‘나솔사계’는 ‘나는 SOLO’의 연속성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솔로나라를 떠난 출연자들의 사랑을 계속 담아보려는 의도에서 타이틀을 ‘사랑은 계속된다’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나솔사계’는 ‘나는 SOLO’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극사실주의 다큐성 예능. 1회에는 ‘나는 SOLO’ 대표 비주얼 커플인 6기 영철♥영숙의 ‘나는 결혼했어요’ 급 결혼 스토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이들의 뱃속 2세 태명은 ‘하리보’라고. ‘솔로나라 1호 베이비’를 잉태한 상황에서, 서울 여자 영숙과 부산 사나이 영철은 급박하게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영철의 배려로 서울에 신혼살림을 차리게 된 두 예비부부의 이사 모습은 물론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전격 공개된다. 결혼을 앞두고 ‘나솔사계’ 촬영에 임한 영철은 “서로 가장 뜨거울 때 결혼을 하게 돼서 좋다”는 소감을 밝힌다.

더불어 4기 무속인 정숙과 방송 후 헤어져 솔로로 돌아온 ‘조섹츤’ 영수의 싱글 라이프도 공개된다. 특히 영수는 정숙과의 결별 사유와 현재의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솔사계’는 11일(오늘) 밤 10시 30분 ENA·SBS PLUS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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