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MMM', 초동판매 52만 4000장 달성 골드앨범 인증
손봉석 기자 2022. 8. 11. 19:31
가수 영탁(YOUNGTAK)이 첫 정규앨범 ‘MMM’으로 초동 판매량 52만장 이상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1일 이를 기념해 한터차트로부터 초동 판매량 공식 골드인증패 실물을 받았다. 영탁은 “뜻깊은 선물을 받아 인사를 올리게 됐다”며 “‘영탁이 딱이야’팬 카페 여러분들과 내 사람들이 만들어 준 좋은 결과”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영탁 첫 정규 앨범 ‘MMM’이 초동 판매량 52만 4200여장을 기록했다.
영탁은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 기간에 50만장을 돌파, 역대 한국 가수 초동 판매량 4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반 판매량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새 앨범은 데뷔 17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탁의 정규 앨범으로 12곡 중 9곡 작사·작곡·편곡 등에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앨범에는 심포니 록·디스코 팝·어쿠스틱 팝·재즈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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