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해양 신산업, 국가전략산업으로..수산물 물가안정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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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에 "해양, 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항만, 물류 시스템 선진화 및 굳건한 해운 물류 체계를 구축하라"며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스마트 양식, 해양 관광 등과 연계해 어촌 공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며 "도서 주민 교통권 보장에도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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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에 "해양, 바이오 등 해양 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고 "항만, 물류 시스템 선진화 및 굳건한 해운 물류 체계를 구축하라"며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스마트 양식, 해양 관광 등과 연계해 어촌 공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며 "도서 주민 교통권 보장에도 힘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책'을 묻는 질문에 "정부 차원에서 유감을 표시한 바 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검증단에도 참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들어오는지 체크하기 위한 곳을 확대하고 검사 주기도 축소할 것"이라며 "국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 (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97429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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