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에 임대주택 지원..특별재난지역 절차 추진

보도국 2022. 8. 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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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8일부터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과 복구지원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지원 방향을 마련했습니다.

정부는 호우 피해가 국가 지원 대상으로 인정될 경우를 대비해 이재민 긴급구호 및 주거지원, 생활 안정, 소상공인 회복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우선 주택파손 등으로 장기간 임시 주거가 필요한 이재민에게는 공공임대주택을 최장 2년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재민은 계속 늘고 있고 현재까지 1천2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또 침수 이상의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200만 원 한도에서 재해구호기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세제, 금융 지원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재민_긴급구호 #주거지원 #특별재난지역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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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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