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야' 저스트비, 유쾌 에너지 발산..첫 단독 콘서트 소감→진솔 토크

진주희 2022. 8. 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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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유쾌한 에너지로 '꿈이야'를 수놓았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0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꿈이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펼쳤다.

최근 성공적으로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성료한 JUST B는 "1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는데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감동이었다"며 "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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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유쾌한 에너지로 '꿈이야'를 수놓았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0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꿈이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JUST B는 활기찬 인사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최근 성공적으로 첫 단독 미니 콘서트를 성료한 JUST B는 "1년 만에 콘서트를 열었는데 많은 팬들이 와주셔서 감동이었다"며 "공연 내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이야’ 저스트비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네이버 NOW. ‘꿈이야’ 방송 캡처
이어 MZ세대를 대변하는 그룹답게 멤버들 각자의 고민을 솔직하게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민은 "오늘은 등 운동하는 날인데 하부 운동과 상부 운동 중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호스트 재찬의 질문에 임지민은 직접 운동 시범을 선보여 스포츠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캐리어 구입에 대한 고민이 있는 배인은 "해외 일정뿐만 아니라 출국 사진 찍힐 때를 위해 새로운 캐리어를 구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맥시멀리스트임을 밝힌 배인은 사이즈가 무조건 크고 색깔도 블랙이나 그레이여야 한다며 뚜렷한 취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UST B는 소소하지만 MZ세대만이 할 수 있는 고민을 밝히며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재치와 센스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 멤버들과 호스트 DKZ 재찬과의 케미로 '꿈이야'를 가득 채웠다.

끝으로 JUST B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다양한 무대와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 캐나다에서 첫 해외 일정도 있고 다음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1년 1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JUST B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한계 없는 'K-POP 언리미터(Unlimit+er)'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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