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요건 확실시되면 선제적 선포"
KBS 2022. 8. 11. 19:21
대통령실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 가운데 특별재난지역 요건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는 곳은 선제적으로 선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오늘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수석은 추석 전에 인명과 시설 피해에 대한 복구와 지원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재정과 세제, 금융 분야를 망라해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0대 결국 사망…112로 안내한 소방 “술 취했다고 판단”
- [여심야심] 與 김성원, 수해 현장서 “비 좀 왔으면, 사진 잘 나오게”
- [속보영상] 우상호, 수해현장 김성원 발언에 “납득할 만한 조치 취해야”
- 김정은 “코로나 방역전 승리”…김여정은 “남조선 박멸” 위협
- ‘돈 심부름’ 하다 전과자 되는 청년들…“고액 알바 주의”
- “현실판 기생충”…中, 한국 폭우 피해에 유례없는 관심
- 대리운전 기사를 위협한 ‘곡괭이’…“너 죽고 나 죽자”
- “치킨 시켰더니 담배 튀김이 나와”…결국 해당 매장 폐업 [8분MZ]
- [특파원 리포트] 한국은 논의한 적도 없다는데…中 사드 ‘제한’ 언급, 무슨 의미?
- [현장영상] 경기·충청 또 폭우 주택가 곳곳 침수…물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