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2Q 영업손실 22억원..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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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감소한 533억 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2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3%, 84%, 84%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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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 감소한 533억 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23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140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60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43%, 84%, 84% 감소한 수치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2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은 출시 1년을 넘은 쿠키런: 킹덤의 하향안정화로 위축됐다"며 "영업손익은 기존·신규 개발 프로젝트 확대에 따른 인건비와 인력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와 해외 공략을 위한 로컬라이징 비용 추가 등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 '쿠키런: 킹덤'을 중심으로 글로벌 이용자층 확대와 실적 반등을 도모하는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대표적으로 '쿠키런: 킹덤'은 대규모 지식재산권과 협업을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이용자 유입에도 나선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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