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도지사, 16일부터 도민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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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첫 시군 방문을 통해 도민들을 만난다.
김 지사는 이 기간 시군 방문을 통해 도정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해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첫 시군 방문 슬로건은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충남의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담아 '충남의 힘찬 도약! 도지사 김태흠은 반드시 합니다'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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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비전과 운영방향 등 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첫 시군 방문을 통해 도민들을 만난다.
김 지사는 16일 금산군을 시작으로 내달 7일 홍성군까지 15개 시군을 돌며 주민 의견을 듣는다. 김 지사는 이 기간 시군 방문을 통해 도정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해 도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와 시군의 상생협력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도민과의 대화는 이장, 노인회장, 시민사회봉사단체장 등 지역 리더뿐만 아니라 시장 상인과 농어민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첫 시군 방문 슬로건은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충남의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담아 '충남의 힘찬 도약! 도지사 김태흠은 반드시 합니다'로 정했다. 첫 방문지인 금산군은 도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군 현안에 대한 맞춤형 지원 대책 등을 밝힐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16일 금산군, 17일 태안군, 19일 논산·계룡시, 29일 천안시, 30일 아산·서산시, 31일 부여·청양군, 9월 1일 당진·공주시, 2일 서천군·보령시, 6일 예산군, 7일 홍성군 등이다
도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첫 시군 방문은 도정 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뒀다"며 "도정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에 집중해 정책 중심의 내실 있는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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