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동문학회, 독자와 함께하는 '한부모 가정 돕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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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동문학회는 15일 중구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한 부모 가정 돕기' 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흥종 대전아동문학회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소외계층에게 문학이 사회에 봉사할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축제의 첫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로 아동문학세미나, 시 낭송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문학교실 등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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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동문학회는 15일 중구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한 부모 가정 돕기' 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얘들아, 푸른 메아리랑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작품낭송, 어린이 재능발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이흥종 대전아동문학회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소외계층에게 문학이 사회에 봉사할 기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축제의 첫 출발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아동문학회는 1973년에 창립해 50년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아동문학단체다. 주로 아동문학세미나, 시 낭송회, 어린이와 함께하는 학부모 문학교실 등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행사를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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