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을 듣는다] 핀테크·금융사 해외진출 초석 마련.. 디지털 경제학자 겸 경영자

이규화 2022. 8. 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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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교수는 기술 헤게모니와 기술경영을 연구해온 학자다.

은행, 증권, 창업투자업계에서 쌓은 투자금융과 리서치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서강대 경영대학원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 기반 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으론 중국 경제와 금융 및 자본시장 전문가로서 코차이경제금융연구소를 설립해 중국경제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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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교수는..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박동욱기자 fufus@

[]에게 고견을 듣는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정유신 교수는 기술 헤게모니와 기술경영을 연구해온 학자다. 은행, 증권, 창업투자업계에서 쌓은 투자금융과 리서치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서강대 경영대학원과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인공지능(AI), 핀테크,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 기반 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초대 핀테크지원센터장을 지냈고 국내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를 닦았다.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 대표를 역임하면서 국내 벤처정책과 중소기업정책의 혼돈 상을 직감하고 중소기업 정책의 일대 전환을 주장한 것은 유명하다. 한편으론 중국 경제와 금융 및 자본시장 전문가로서 코차이경제금융연구소를 설립해 중국경제에 대한 연구를 해오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혁신회의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연, 저서, 방송패널 등으로 디지털 경제의 변경을 확대하는 일에 매진해온 활동적인 경제학자 겸 경영자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이전 정부들의 '금융허브' 전략이 왜 실패했는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리뷰하는 것이 관심사다.

△1959년 서울 △서울대 경제학과 학사, 서강대 경제대학원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 경기대 경제학 박사 △2002년~2003년 대우증권 IB사업본부장 △2004년~2008년 굿모닝신한증권 상품운용개발본부 부사장 △2005년~2008년 신한금융투자회사 부사장 △2008년~2011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대표 △2011년~2014년 한국벤처투자 대표 △2015년~2018년 핀테크지원센터장 △2016년~ 서강대 경영대학원 교수 겸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2019년~ 코차이경제금융연구소 소장△2022년 7월~ 금융위원회 금융규제혁신회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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