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퉁퉁 부어오른 팔 어떡해..간식 앞에 장사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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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팔을 인증했다.
설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델리만쥬 굽는 냄새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현이 숏팬츠 차림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한 가운데, 불룩하게 보일 만큼 퉁퉁 부어오른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반응을 의식한 듯 SNS스토리에 부어오른 팔 부위를 콕 짚어 "모기 물린 거"라고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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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설현이 모기에 물려 퉁퉁 부은 팔을 인증했다.
설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델리만쥬 굽는 냄새 지나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길거리 간식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설현이 숏팬츠 차림으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한 가운데, 불룩하게 보일 만큼 퉁퉁 부어오른 팔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반응을 의식한 듯 SNS스토리에 부어오른 팔 부위를 콕 짚어 "모기 물린 거"라고 설명을 더했다.
이를 본 씨엔블루 강민혁은 "모기 물릴 떄 약 완전 좋은 거 있는데" "줄게 써봐. 한국엔 안 팔아"라며 다정하게 같은 소속사 후배를 챙겨 눈길을 모았다.
설현은 "오빠 쵝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1995년생인 설현은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5월 막을 내린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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