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첫사랑(CSR), 설렘 부르는 소녀들의 '첫사랑 (Pop? Pop!)'
걸그룹 첫사랑(CSR)이 마법 같은 첫사랑의 두근거림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였다.
첫사랑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로 무대에 등장했다. 상큼한 에너지와 발랄한 무드가 마치 청춘 만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했고 7인 7색의 매력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청량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펼쳐낸 첫사랑은 ‘Pop? Pop!’과 ‘7272’에 포인트를 맞춘 손가락 안무 포인트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17세 동갑내기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차별화된 틴(TEEN) 케미와 첫사랑(CSR)만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곡 ‘첫사랑 (Pop? Pop!)’은 말로만 듣던 첫사랑의 감정을 즐기며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열일곱의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데뷔 일주일 만에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에서 4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첫사랑은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커버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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