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만서 열릴 예정이던 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대회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LPGA가 취소됐다.
LPGA 투어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올해 타이완 스윙잉 스코츠 LPGA 대회가 취소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뷰익 LPGA 상하이 대회도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연속 취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PGA 투어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올해 타이완 스윙잉 스코츠 LPGA 대회가 취소됐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개최가 불발됐다.
LPGA 투어는 “대회를 위해 힘쓴 스윙잉 스커츠 골프 재단과 지역 파트너들의 지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결정이 아쉽지만 2023년에 대회가 다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10월 1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던 뷰익 LPGA 상하이 대회도 코로나19로 인해 3년 연속 취소됐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개최할 예정이었던 아시아 4개 대회 중 2개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은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강남역 슈퍼맨'은 투자자문사 대표…"침수 잦던 곳서 살아서"
- "집값 떨어질라"…강남·목동 아파트 침수에도 '쉬쉬'
- '조국 여배우 후원설' 제기 연예부장 김용호, 징역 8개월
- 권성동은 웃고 김성원 "사진 잘 나오게 비왔으면"…與수해 현장 망언
- 김성원의 '장난?'...같은 당 의원도 "왜 가서 민폐 끼치나"
- 닭고기는 10년 전 그 가격…대형마트만 '6990원 치킨' 가능하다?
- “기다려, 조금만 더 버텨!”… 폭우 속 신림동 반지하 ‘기적의 3분’
- 야구·제이릴라·스타벅스…'덕업일치' CEO 정용진[오너의 취향]
- 벤, 알고 보니 김밥 장인? 우영우도 반하겠네
- 홍윤화 측 "예능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수술 불가피 진단"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