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전국 10만235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만2115명 증가

김지영 기자 입력 2022. 8. 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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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10만235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만2357명이다.

반면,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 같은 시간 9만242명보다는 1만2115명 증가했다.

서울지역 확진자 1만5855명은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같은 시간 1만6423명보다 568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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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스1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10만235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만2357명이다. 전날(10일) 동시간대 11만5607명보다 1만3250명 감소했다. 반면, 일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 같은 시간 9만242명보다는 1만2115명 증가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4만7750명으로 전체의 46.6%, 비수도권이 53.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5933명, 서울 1만5855명, 경북 6368명, 인천 5962명, 경남 5873명, 대구 5572명, 충남 5397명, 전북 5000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부산 4319명, 강원 4311명 , 전남 4171명, 광주 4030명, 울산 3104명, 대전 2985명, 충북 1799명, 제주 1528명, 세종 150명 등이다.

서울지역 확진자 1만5855명은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같은 시간 1만6423명보다 568명 늘었다. 경기지역은 전날 동시간 2만6987명보다 1054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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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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