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명 모이는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 17일 개최

권수연 2022. 8.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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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에 전국 당구 고수들이 모두 모인다.

대한당구연맹(이하 KBF)은 11일, "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정읍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종합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380여명, 동호인부 822여명 등 총 1200명 가량의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여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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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당구연맹]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경남 고성에 전국 당구 고수들이 모두 모인다.

대한당구연맹(이하 KBF)은 11일, "2022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제10회 국토정중앙배, 2022 정읍 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종합대회다.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등 총 4개 종목이 열리며 전문선수부와 동호인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문선수 380여명, 동호인부 822여명 등 총 1200명 가량의 선수들이 전국에서 모여들 전망이다.

또한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세 방지를 위해 참가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당일 자가키트 음성 결과 제출시에만 경기장이 출입된다. 

출입자는 2중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음식물 섭취는 불가능하다. 또한 경기장 수시 방역 시행 등 방역 대책을 철저히 할 예정이다. 

경기는 대한당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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