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과 미국 여행 중 속상 "예전과 분위기 다르네"

박정민 2022. 8. 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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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미국 여행을 떠났다.

김준희는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 좋아했던 Abbot Kinney Blvd에 왔는데 코로나 이전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여기저기 문닫은 상점도 많고 어딜 가든 예전 같은 힙한 바이브도 느껴지질 않아서 왠지 모르게 속상해요. 그 와중에 자라에서 산 드레스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미국 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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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미국 여행을 떠났다.

김준희는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너무 좋아했던 Abbot Kinney Blvd에 왔는데 코로나 이전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여기저기 문닫은 상점도 많고 어딜 가든 예전 같은 힙한 바이브도 느껴지질 않아서 왠지 모르게 속상해요. 그 와중에 자라에서 산 드레스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남편과 미국 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기고 있다. 예전과 달라진 거리 분위기에 속상함을 내비쳤지만,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시원한 파란색 드레스와 선글라스로 완성한 휴양지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뮤 1집 앨범 'Mue'로 데뷔했다.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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