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 전국체전 성공 위한 관계관 회의 개최

박수지 2022. 8. 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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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체육회는 1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및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중앙 및 시·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이병진 사무부총장 등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은 "전국 시·도체육회 선수단과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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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체육회는 11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및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중앙 및 시·도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이병진 사무부총장 등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체전 준비사항 보고와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숙박현황, 울산관광 안내, 도핑방지 등을 확인했다.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은 "전국 시·도체육회 선수단과 시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49개 종목으로 73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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