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해양신산업, 국가전략산업으로..수산물 물가안정에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스마트양식, 해양관광 등과 연계해 어촌공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며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권 보장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해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항만물류시스템 선진화와 굳건한 해양물류체계를 구축하라"며 "수산물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최선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스마트양식, 해양관광 등과 연계해 어촌공간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라"며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권 보장에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조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해상 방류 추진에대해 정부 차원에서 이미 유감을 표한바 있다"며 "오염수가 우리 해역으로 들어오는지 체크하기 위한 정점을 45개에서 52개소로 확대하고 검사 단위도 2개월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산물이력제와 원산지 표시제 철저히 관리해 국민들의 우리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하고, 소비가 줄어들 때에 대비한 비축사업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역 슈퍼맨' 딸 등장…"강남 갇혔다던 아빠가 한 일, 유튜브 보고 알았다" - 머니투데이
- '400억 건물주' 서장훈, 고향부터 강남…"한강라인서만 살아" - 머니투데이
- '르세라핌 탈퇴' 김가람, 학폭 논란에 직접 쓴 글…"때린 적 없다" - 머니투데이
- "로또 제발"…광고 9편 찍은 경리가 SNS에 올린 근황 - 머니투데이
- '결혼 29년차' 홍서범, 조갑경과 갈등…"잘해주면 끝도 없어" - 머니투데이
- 민희진 "뉴진스, 7년 후 아티스트 되거나 시집 가거나…" - 머니투데이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SUV 반대차선 덮쳐 연쇄 충돌…7명 사상 - 머니투데이
- "남편, 술먹고 성매매"…법륜스님에 역대급 고민 털어논 워킹맘 - 머니투데이
- 태국 보트 침몰 순간 "내리세요" 외친 한국인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이민우, 26억 사기 피해 털어놓는다…"신화·가족으로 협박, 괴물인 줄" - 머니투데이